홍천서 SUV 몰던 군인, 가로수 3개 '쾅'…2명 사상
14일 오전 0시 12분께 강원 홍천군 남면 시동리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가로수 3개를 들이받고 논두렁으로 3m가량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군부대 소속 이모(24) 씨가 숨지고, 같은 부대 소속인 동승자가 다쳤습니다.
경찰과 군 헌병대는 사상자 신원파악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14일 오전 0시 12분께 강원 홍천군 남면 시동리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가로수 3개를 들이받고 논두렁으로 3m가량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군부대 소속 이모(24) 씨가 숨지고, 같은 부대 소속인 동승자가 다쳤습니다.
경찰과 군 헌병대는 사상자 신원파악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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