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참사와 관련해 중국 동포 유족 34명에게 한국행 비자가 발급됐습니다.
주선양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화재참사피해자의 직계 존비속 등 주요 유족 34명에 대해 모두 비자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자 발급자 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비자가 발급되자마자 대부분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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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양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화재참사피해자의 직계 존비속 등 주요 유족 34명에 대해 모두 비자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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