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에서 요금을 내지 않거나 연령을 속여 이용하는 이른바 부정승차가 가장 빈번한 곳은 홍대입구역이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적발된 부정승차는 1천961건으로 서울 지하철 역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장지역, 이수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민경영 / business@mbn.co.kr]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적발된 부정승차는 1천961건으로 서울 지하철 역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장지역, 이수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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