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돈사서 불…2억여원 피해
8일 오전 8시 47분께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전모(38)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꺼졌습니다.
전씨는 "일하는 분이 불이 났다고 해 나가보니 축사에 불길이 치솟고 연기가 나고 있었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불로 돈사 885㎡가 전소됐으며, 돼지 1천60마리가 타죽어 2억1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8일 오전 8시 47분께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전모(38)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꺼졌습니다.
전씨는 "일하는 분이 불이 났다고 해 나가보니 축사에 불길이 치솟고 연기가 나고 있었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불로 돈사 885㎡가 전소됐으며, 돼지 1천60마리가 타죽어 2억1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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