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경주시에 피해복구 인력을 급파했습니다.
전주시는 경주 침수지역 세탁과 도로에 쌓인 토사 제거를 위해 빨래차와 살수차를 지원하고, 생필품과 자원봉사자 40여 명도 함께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올겨울 폭설 때 제설장비와 인력을 보내준 경주시에 대한 보은 차원"이라며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주시는 경주 침수지역 세탁과 도로에 쌓인 토사 제거를 위해 빨래차와 살수차를 지원하고, 생필품과 자원봉사자 40여 명도 함께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올겨울 폭설 때 제설장비와 인력을 보내준 경주시에 대한 보은 차원"이라며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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