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단풍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지리산 뱀사골에서 단풍축제가 열립니다.
전북 남원시는 9km에 이르는 뱀사골 계곡의 맑은 물과 어우러진 오색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를 오는 22일 9일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지리산 단풍은 다음 주부터 물들기 시작해 오는 25일쯤 절정에 이르고, 뱀사골 일대는 이달 말까지 단풍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북 남원시는 9km에 이르는 뱀사골 계곡의 맑은 물과 어우러진 오색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를 오는 22일 9일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지리산 단풍은 다음 주부터 물들기 시작해 오는 25일쯤 절정에 이르고, 뱀사골 일대는 이달 말까지 단풍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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