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유럽 과학기술과 산업 우수성을 한국 기업 등에 알리는 ‘2016년 유럽연합(EU) 연구혁신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한유럽상의와 주한유럽연합대표부가 공동 주관했다. EU와 유럽 연구혁신과 관련한 최신 과학 기술과 산업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위한 해결책, 사물인터넷 (IoT)을 통한 자동화, 친환경 도시와 산업 등을 주제로 하여 연구혁신 분야 전문가들 강연이 진행됐다. 주한유럽상의 관계자는 “EU와 한국은 연구 혁신 파트너로서 더 공고한 협력을 추진할 기회가 제공된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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