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전남지역의 타르 사태가 수습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타르 피해가 발생한 영광, 무안, 신안 등 주요 해역에서 타르 추가유입 여부를 확인한 결과 별다른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남도는 타르로 인한 피해가 워낙 크고 피해액도 수천억원에 달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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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에 따르면 타르 피해가 발생한 영광, 무안, 신안 등 주요 해역에서 타르 추가유입 여부를 확인한 결과 별다른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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