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10시 15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한 지하 봉제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 중이던 49살 김 모 씨가 3도 화상을 입었고, 같은 건물 2층에 있던 주민 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28일) 오전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이 불로 작업 중이던 49살 김 모 씨가 3도 화상을 입었고, 같은 건물 2층에 있던 주민 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28일) 오전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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