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의 존 그레이켄 회장이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오는 11일 공판의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외환카드 주가조작과 조세 포탈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대표의 공판에 그레이켄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2003년 론스타의 엘리스 쇼트 부회장, 스티븐 리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등과 함께 허위 감자설을 유포시켜 주가를 하락시킨 혐의 등으로 올해 1월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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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외환카드 주가조작과 조세 포탈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대표의 공판에 그레이켄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2003년 론스타의 엘리스 쇼트 부회장, 스티븐 리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등과 함께 허위 감자설을 유포시켜 주가를 하락시킨 혐의 등으로 올해 1월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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