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오늘(21일) 폭스바겐 독일 본사의 배출가스 인증 담당 임원 S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에 출석한 S씨는 참고인이자 폭스바겐 직원으로서 한국 당국 조사에 협조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하려고 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S씨를 상대로 독일 본사가 배출가스 조작 과정에 얼마나 개입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 김근희 기자 / kgh@mbn.co.kr ]
검찰에 출석한 S씨는 참고인이자 폭스바겐 직원으로서 한국 당국 조사에 협조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하려고 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S씨를 상대로 독일 본사가 배출가스 조작 과정에 얼마나 개입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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