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119 신고 1만 3천여건…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 발송
국민안전처는 12일 오후 7시 44분 32초 경주 남남서쪽 9㎞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1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처 관계자는 "현재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접수되고 있으나, 인명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전처에 따르면 오후 8시 10분 기준으로 지진 관련 119 신고는 1만2천995건에 이릅니다.
안전처는 피해상황을 계속 파악하고 있으며, 진원 반경 150㎞ 지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국민안전처는 12일 오후 7시 44분 32초 경주 남남서쪽 9㎞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1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처 관계자는 "현재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접수되고 있으나, 인명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전처에 따르면 오후 8시 10분 기준으로 지진 관련 119 신고는 1만2천995건에 이릅니다.
안전처는 피해상황을 계속 파악하고 있으며, 진원 반경 150㎞ 지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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