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현 정치권에 대해 "당파 정치, 민맹의 정치"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북미를 순방 중인 박 시장은 몬트리올 공항에서 가진 동행기자 간담회에서 "패거리정치가 여전히 당파성과 파벌이 기초가 돼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아가 "민생을 해결하지 않고 담론 중심의 갈등 조장 조장형 정치"라며 "민맹의 정치"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선 뉴욕 한인과이 번개 미팅을 통해 "정권의 교체가 답이다, 서울시장으로서 왜 고민이 있다"며 대권 도전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북미를 순방 중인 박 시장은 몬트리올 공항에서 가진 동행기자 간담회에서 "패거리정치가 여전히 당파성과 파벌이 기초가 돼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아가 "민생을 해결하지 않고 담론 중심의 갈등 조장 조장형 정치"라며 "민맹의 정치"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선 뉴욕 한인과이 번개 미팅을 통해 "정권의 교체가 답이다, 서울시장으로서 왜 고민이 있다"며 대권 도전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