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바다된 울릉도 복구위해…포항시 공무원 급여로 만든 성금 전달
경북 포항시는 1일 폭우 피해가 큰 울릉도 복구를 위해 성금 1천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시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사랑의 1% 나눔 운동'으로 매달 급여에서 1%를 떼 적립한 기금 일부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했습니다.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은 "하루빨리 복구를 마무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5개 시·군 협의체인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도 이날 울릉군 수재민에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협의회는 100만 경북 동해안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경북 포항시는 1일 폭우 피해가 큰 울릉도 복구를 위해 성금 1천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시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사랑의 1% 나눔 운동'으로 매달 급여에서 1%를 떼 적립한 기금 일부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했습니다.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은 "하루빨리 복구를 마무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5개 시·군 협의체인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도 이날 울릉군 수재민에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협의회는 100만 경북 동해안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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