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는 연예인 박유천 씨와 성관계를 한 뒤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여성 이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와 함께 금품을 뜯어내려 한 폭력조직 출신 황 모 씨와 이 씨의 남자친구도 공갈 미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박 씨를 상대로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내려하고 뜻대로 되지 않자 성폭행 혐의로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근희 기자 / kgh@mbn.co.kr ]
이 씨와 함께 금품을 뜯어내려 한 폭력조직 출신 황 모 씨와 이 씨의 남자친구도 공갈 미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박 씨를 상대로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내려하고 뜻대로 되지 않자 성폭행 혐의로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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