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승합차 하천에 빠져 4명 부상…운전자 "술마셨다"
6일 오전 11시 39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망곡리 모 택시회사 앞 도로에서 김모(62)씨가 몰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도로 옆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승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자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57%의 수치가 나왔습니다.
김 씨는 밥을 먹으면서 술을 함께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하천 쪽으로 붙어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6일 오전 11시 39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망곡리 모 택시회사 앞 도로에서 김모(62)씨가 몰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도로 옆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승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자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57%의 수치가 나왔습니다.
김 씨는 밥을 먹으면서 술을 함께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하천 쪽으로 붙어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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