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격증 취득 전문 기관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교육(학점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관련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 열릴 예정이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 일상 소비생활에서 지표로 활용된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부 인가를 받은 원격교육훈련기관이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강좌와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강료 할인과 장학금, 재수강 100% 무료 지원 등을 통해 일반 대학, 사이버대학보다 저렴한 수강료로 누구나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는 교육문화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일정 과목 이상을 수강하면 동화구연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방과후학교지도사, 심리상담사 등 16개의 유망 민간자격증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과목별 과제, 토론, 중간고사, 기말고사, 퀴즈, 출석률 등 학사일정을 모두 수행한 상태에서 과락한 경우 과정 종료 후 무료로 강의를 재수강할 수 있다.
문규식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1위에 선정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최적의 학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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