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 완전 개통하는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사패터널 통행료가 당초보다 인하된 4천300원에 책정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사패터널이 뚫리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퇴계원 구간의 요금을 당초 5천200원으로 책정했지만 해당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900원 내린 4천3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10년 이후 사패터널 통행료는 정부와 민간사업자가 다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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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사패터널이 뚫리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퇴계원 구간의 요금을 당초 5천200원으로 책정했지만 해당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900원 내린 4천3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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