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 서울 강남의 한 상가 앞.
20대 남성은 우연히 길에서 체크카드를 주웠고, 다음날 중고차시장에서 6천500만원 상당의 외제차를 사려다 승인 한도가 초과해 미수에 그쳤습니다.
남성은 중고차 구매에 실패하자 인근 전자제품 상가에 가서 158만 원짜리 노트북을 구매했고, 주유소에도 들러 자신이 타고 온 자동차 기름값 3만6천 원을 결제했습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이 남성을 붙잡았고, 점유이탈물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20대 남성은 우연히 길에서 체크카드를 주웠고, 다음날 중고차시장에서 6천500만원 상당의 외제차를 사려다 승인 한도가 초과해 미수에 그쳤습니다.
남성은 중고차 구매에 실패하자 인근 전자제품 상가에 가서 158만 원짜리 노트북을 구매했고, 주유소에도 들러 자신이 타고 온 자동차 기름값 3만6천 원을 결제했습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이 남성을 붙잡았고, 점유이탈물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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