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40억 원을 납부하지 않아 노역형에 처해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가 원주교도소에서 봉투접기 노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재용 씨는 구치소 노역장에서 약 2년 8개월(965일) 동안 수감되는데, 벌금 미납분을 하루 환형 액수로 환산하면 400만 원에 달합니다.
통상 노역 일당인 5만~10만 원보다 80배나 많아 이른바 '황제 노역'이라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전재용 씨는 구치소 노역장에서 약 2년 8개월(965일) 동안 수감되는데, 벌금 미납분을 하루 환형 액수로 환산하면 400만 원에 달합니다.
통상 노역 일당인 5만~10만 원보다 80배나 많아 이른바 '황제 노역'이라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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