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살해 후 암매장한 30대 아들 긴급체포
대전 유성경찰서는 21일 아버지를 살해해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살인)로 최모(3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자신의 아버지(62)를 살해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이날 새벽 최씨를 긴급 체포하고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최씨가 지목한 대전시 동구 한 야산에서 암매장한 아버지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아버지를 살해한 시점과 동기 등에 대해서는 정확히 진술하고 있지 않아 최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대전 유성경찰서는 21일 아버지를 살해해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살인)로 최모(3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자신의 아버지(62)를 살해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이날 새벽 최씨를 긴급 체포하고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최씨가 지목한 대전시 동구 한 야산에서 암매장한 아버지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아버지를 살해한 시점과 동기 등에 대해서는 정확히 진술하고 있지 않아 최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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