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VIBRATE(바이브레이트)‘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VIBRATE는 오는 8월 일본 시장에 팝업 매장을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8월 10일 오사카 한큐 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8월 17일 도쿄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 예정이다.
이후 일본 시장에 지속적인 수출을 통해 VIBRATE를 일본에 알릴 계획이다.
VIBRATE는 일본 팝업매장을 진행하면서 일본 한정 상품들을 함께 선보인다.
VIBRATE 측 관계자는 “이번 일본 팝업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중국, 홍콩, 대만 등 글로벌시장으로 수출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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