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은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교사 직업 체험관 ‘밀크T 교육대학교’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체험관은 아이들이 초등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인 밀크T를 통해 친구들을 직접 가르쳐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들은 자신이 수업할 초등학교 교과 과목(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내용을 익히고 직접 현장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현장 수업을 마친 학생은 교육 이수증과 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한종설 천재교육 이러닝사업부 이사는 “교사 직업 체험을 통해 발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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