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해양 오염사고가 난 충남 태안에 국제사회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경 방제대책본부에 따르면 미국 연안경비대가 태안 기름유출사고 현장에 방제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팀을 파견해 사고 수습을 돕기로 했습니다.
또 싱가포르 방제전문기구도 항공기 1대와 고온고압 세척기를 비롯해 방제장비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중국과 일본은 각각 원유 흡착재를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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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방제대책본부에 따르면 미국 연안경비대가 태안 기름유출사고 현장에 방제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팀을 파견해 사고 수습을 돕기로 했습니다.
또 싱가포르 방제전문기구도 항공기 1대와 고온고압 세척기를 비롯해 방제장비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중국과 일본은 각각 원유 흡착재를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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