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장마전선 영향을 받아 전북에 시간당 최고 40㎜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정읍 37㎜, 김제 23.5㎜, 부안 23㎜, 군산 15.3㎜, 장수 13.5㎜, 전주 11.4㎜ 등의 비가 내렸다.
오후 들어 쏟아진 비는 2일 오전까지 30∼80㎜ 더 내리겠다.
기상지청은 서해 먼바다에 형성된 비구름이 내륙에 영향을 미치는 이날 늦은 오후를 고비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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