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완공되는 서울역 고가 보행길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서울시청 옆에 마련됐습니다.
서울시가 서울광장 서편에 마련한 '서울역7017 인포가든'은 서울역 고가 보행길의 축소판 격인 18m의 녹색 보행로가 있고, 고가 보행길 완공 뒤 실제로 심겨질 소나무, 장미 등이 임시로 놓여 완공 후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인포가든은 11월까지 운영하고, 이후 실제 서울역 고가 상부로 이전합니다.
서울시가 서울광장 서편에 마련한 '서울역7017 인포가든'은 서울역 고가 보행길의 축소판 격인 18m의 녹색 보행로가 있고, 고가 보행길 완공 뒤 실제로 심겨질 소나무, 장미 등이 임시로 놓여 완공 후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인포가든은 11월까지 운영하고, 이후 실제 서울역 고가 상부로 이전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