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이터] '아슬아슬' 물가에 선 골퍼, 최후는?
최근 연못가에서 아슬아슬하게 골프를 즐긴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영상 속 친구들과 골프 경기에 한참이던 한 남성은 물가 근처에 떨어진 골프공을 치기 위해 자리를 잡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연못가 앞에 선 남성은 힘차게 팔을 들어 올려 스윙합니다.
남성은 골프공을 무사히 쳐내는 데 성공했지만, 중심을 잃고 연못으로 풍덩 빠졌습니다.
이 모습을 본 친구들은 골프채를 내던진 뒤 바닥을 치며 포복절도합니다.
물가 옆에서 스윙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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