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100여개 '차명의심 계좌'의 입출금 내역을 다음주 초쯤에나 모두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 김수남 차장검사는 "이번 수사의 승부처는 계좌추적"이라며 "당분간 계좌추적에 치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차장검사는 "계좌추적을 할 때는 계좌개설서와 입출금 전표 등 관계서류를 확보하는데 많은 시일이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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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 김수남 차장검사는 "이번 수사의 승부처는 계좌추적"이라며 "당분간 계좌추적에 치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차장검사는 "계좌추적을 할 때는 계좌개설서와 입출금 전표 등 관계서류를 확보하는데 많은 시일이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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