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서울 퀴어문화축제, 무지갯빛 물결로 물든 서울광장
1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는 성 소수자들을 위한 퀴어축제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이 무지갯빛 깃발을 들고 서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성소수자들의 자긍심과 이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외국인들도 함께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LGBT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무지개는 풍선에까지 드러났습니다.
무지갯빛 망토를 두른 참석자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반대편에서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집회가 함께 열렸습니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열린 집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왼쪽은 반대 집회인 2016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 반대 국민대회, 오른쪽은 퀴어문화축제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1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는 성 소수자들을 위한 퀴어축제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이 무지갯빛 깃발을 들고 서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성소수자들의 자긍심과 이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서울 퀴어축제/사진=연합뉴스
외국인들도 함께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서울 퀴어축제/사진=연합뉴스
LGBT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무지개는 풍선에까지 드러났습니다.
서울 퀴어축제/사진=연합뉴스
무지갯빛 망토를 두른 참석자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서울 퀴어축제/사진=연합뉴스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반대편에서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집회가 함께 열렸습니다.
서울 퀴어축제/사진=연합뉴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열린 집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서울 퀴어축제/사진=연합뉴스
왼쪽은 반대 집회인 2016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 반대 국민대회, 오른쪽은 퀴어문화축제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