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운전자 국민신문고에 허 찔려
부산 강서경찰서는 10일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수차례 끼어들기를 반복한 일명 '칼치기' 운전을 한 혐의(난폭운전)로 정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14일 낮 12시40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대교 위 편도 4차로 도로에서 앞 차량을 추월하기 위해 5차례에 걸쳐 급하게 끼어들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의 난폭운전을 제보하는 블랙박스 영상이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보되자 수사에 착수해 정씨를 붙잡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
부산 강서경찰서는 10일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수차례 끼어들기를 반복한 일명 '칼치기' 운전을 한 혐의(난폭운전)로 정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14일 낮 12시40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대교 위 편도 4차로 도로에서 앞 차량을 추월하기 위해 5차례에 걸쳐 급하게 끼어들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의 난폭운전을 제보하는 블랙박스 영상이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보되자 수사에 착수해 정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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