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오늘(7일),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존 리 옥시 전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반 먼저 청사에 도착한 리 전 대표는 취재진의 질문에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는 짧은 답변을 남겼습니다.
검찰은 재조사를 마친 뒤 업무상 과실치사와 과실치상, 허위광고 등의 혐의로 리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반 먼저 청사에 도착한 리 전 대표는 취재진의 질문에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는 짧은 답변을 남겼습니다.
검찰은 재조사를 마친 뒤 업무상 과실치사와 과실치상, 허위광고 등의 혐의로 리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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