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오늘(1일) 가습기 살균제 실험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호서대 유 모 교수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교수는 옥시 직원 집에서 창문을 열어놓은 채 흡입독성 실험을 하는 등 옥시 측에 유리한 결과가 나오도록 실험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유 교수는 또 옥시 측으로부터 자문료와 소송 진술서 작성 대가로 모두 4400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유 교수는 옥시 직원 집에서 창문을 열어놓은 채 흡입독성 실험을 하는 등 옥시 측에 유리한 결과가 나오도록 실험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유 교수는 또 옥시 측으로부터 자문료와 소송 진술서 작성 대가로 모두 4400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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