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윤리경영학회장에 이영면 동국대 교수

동국대학교는 제11대 한국윤리경영학회장으로 이영면 경영학부 교수가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6월부터 2년간이다.
1998년 창립한 한국윤리경영학회에는 교수와 연구자, 기업인, 사회단체 등 500여명의 개인과 기관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학술지 발간과 학술대회 개최, 윤리경영대상 시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노사관계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 교수는 한국인사조직학회 부회장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을 맡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