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LINC사업단은 지난 24일 평동캠퍼스에 위치한 크리에이티브 팩토리(Creative Factory)에서 중부교육지원청과 서울형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원용 중앙대 LINC사업단장, 이완석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수찬 중등교육지원과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체험처 제공(Creative Factory)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지원 ▲자유학기의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중앙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부가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물적, 인적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