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한달을 맞은 김해공항 국제선 신청사에서 화재경보기가 하루에 2번 오작동해 공항이용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해공항에 따르면 오전 8시10분쯤 국제선 신청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녹음방송이 나와 승객들이 대피했으나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어 오후 4시51분 쯤 또 다시 화재를 알리는 경보음이 울려 공항소방대가 긴급출동했으나 이번에도 화재경보기가 잘못 작동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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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에 따르면 오전 8시10분쯤 국제선 신청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녹음방송이 나와 승객들이 대피했으나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어 오후 4시51분 쯤 또 다시 화재를 알리는 경보음이 울려 공항소방대가 긴급출동했으나 이번에도 화재경보기가 잘못 작동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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