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이 낮아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서울시 특별보증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 소재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연 6.46% 이내의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소호 중금리 특별보증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약 2000개 업체가 평균 1250만 원의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민경영 / business@mbn.co.kr]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 소재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연 6.46% 이내의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소호 중금리 특별보증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약 2000개 업체가 평균 1250만 원의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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