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이사장 "투자 지역, 대상을 다변화하고 기존 자산의 관리도 만전 기하겠다"
국민연금공단은 유럽의 부동산 전문 잡지 'IP Real Estate'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기관 투자자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부동산 등을 포함한 대체투자 부문에서 12.3%의 수익률을 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익률 역시 10.4%로, 전체 수익률 제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연금은 대체투자 규모를 2014년 46조7천억 원에서 2015년 54조7천억 원으로 확대하는 등 운용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투자를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문형표 이사장은 "수익률 제고와 위험 분산을 위해 투자 지역, 대상을 다변화하고 주식, 채권 등 기존 자산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국민연금공단은 유럽의 부동산 전문 잡지 'IP Real Estate'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기관 투자자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부동산 등을 포함한 대체투자 부문에서 12.3%의 수익률을 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익률 역시 10.4%로, 전체 수익률 제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연금은 대체투자 규모를 2014년 46조7천억 원에서 2015년 54조7천억 원으로 확대하는 등 운용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투자를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문형표 이사장은 "수익률 제고와 위험 분산을 위해 투자 지역, 대상을 다변화하고 주식, 채권 등 기존 자산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