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억 SK건설 지분 전량 매각, 총 주식의 4.45%
SK건설 지분 520억원이 전량 매각됐습니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보유정이던 SK건설 지분 전량을 매각한 것인데요.
이는 SK건설 총 주식의 4.45%에 해당하며 총 520억 원 수준입니다.
이번 지분 매각은 최 부회장이 경영권 안정화 차원에서 SK케미칼 지분을 확대하면서 차입했던 자금 상환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최 부회장이 차입금 상환 등 개인적인 목적으로 SK건설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SK건설 지분 520억원이 전량 매각됐습니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보유정이던 SK건설 지분 전량을 매각한 것인데요.
이는 SK건설 총 주식의 4.45%에 해당하며 총 520억 원 수준입니다.
이번 지분 매각은 최 부회장이 경영권 안정화 차원에서 SK케미칼 지분을 확대하면서 차입했던 자금 상환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최 부회장이 차입금 상환 등 개인적인 목적으로 SK건설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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