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승객 172명 태운 여수 여객선 좌주…'전원 구조'
4일 정오께 여수 여객선이 좌주돼 승객 172명이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좌주는 여객선이 바람 등에 밀리면서 아랫부분이 바다 바닥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선장 진술에 따르면 순간적 돌풍에 의해 배가 기울었다고 말했습니다.
여수 해경 측은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중에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4일 정오께 여수 여객선이 좌주돼 승객 172명이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좌주는 여객선이 바람 등에 밀리면서 아랫부분이 바다 바닥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선장 진술에 따르면 순간적 돌풍에 의해 배가 기울었다고 말했습니다.
여수 해경 측은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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