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미주 중앙일보는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 김경준 씨 가족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BBK 소유'를 입증한다고 주장하는 한글 이면계약서 일부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미주중앙일보는 김 씨 부인인 이보라 씨가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한글 이면계약서를 입수했다며, 이 계약서에는 이명박 후보가 보유 중인 BBK주식 61만주를 김경준 씨에게 49억 9천999만 5천원에 매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주중앙일보가 보도한 이 계약서가 김 씨의 어머니인 김영애 씨가 소지한 원본 계약서의 사본인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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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는 김 씨 부인인 이보라 씨가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한글 이면계약서를 입수했다며, 이 계약서에는 이명박 후보가 보유 중인 BBK주식 61만주를 김경준 씨에게 49억 9천999만 5천원에 매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주중앙일보가 보도한 이 계약서가 김 씨의 어머니인 김영애 씨가 소지한 원본 계약서의 사본인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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