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체조부 코치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 2014년부터 운동을 잘 못한다며 체조부 학생 4명을 하키 채로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로 38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옷에서 냄새가 난다며 학생들의 속옷 하의를 벗기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 2014년부터 운동을 잘 못한다며 체조부 학생 4명을 하키 채로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로 38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옷에서 냄새가 난다며 학생들의 속옷 하의를 벗기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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