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3시 55분쯤 충남 당진시 당진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한 명이 기계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28살 성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료 직원이 성 씨가 작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기계를 작동시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28살 성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료 직원이 성 씨가 작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기계를 작동시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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