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곡우(穀雨), 평균기온이 높아 찻잎 수확 빨라져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인 '곡우'가 다가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곡우(穀雨)는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에 있으며, 음력 3월 중순경으로, 양력 4월 20일 무렵에 해당합니다.
곡우의 의미는 봄비[雨]가 내려 백곡[穀]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입니다.
곡우는 오는 20일로 올해는 평균기온이 전년보다 높고 강우량도 적당한 편입니다.
때문에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빠르게 찻잎 수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 회천면 녹차밭에서는 지난 14일부터 봄을 알리는 햇차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 찻잎 따는 시기는 곡우를 전후한 다음 주부터 5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인 '곡우'가 다가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곡우(穀雨)는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에 있으며, 음력 3월 중순경으로, 양력 4월 20일 무렵에 해당합니다.
곡우의 의미는 봄비[雨]가 내려 백곡[穀]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입니다.
곡우는 오는 20일로 올해는 평균기온이 전년보다 높고 강우량도 적당한 편입니다.
때문에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빠르게 찻잎 수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 회천면 녹차밭에서는 지난 14일부터 봄을 알리는 햇차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 찻잎 따는 시기는 곡우를 전후한 다음 주부터 5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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