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 장내마을에 있는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 생가가 완전 개방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호암재단에 따르면 이 회장의 타계 20주기인 오는 19일 오전 11시 의령군 주관으로 열리는 개방행사를 앞두고 현재 생가 정비를 모두 마친 상태에서 마무리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암 생가는 그동안 관리상의 문제 등으로 대문이 굳게 잠겨 일반인들이 출입할 수 없었지만 오는 19일부터는 일반인들도 집안 구석구석을 마음놓고 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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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재단에 따르면 이 회장의 타계 20주기인 오는 19일 오전 11시 의령군 주관으로 열리는 개방행사를 앞두고 현재 생가 정비를 모두 마친 상태에서 마무리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암 생가는 그동안 관리상의 문제 등으로 대문이 굳게 잠겨 일반인들이 출입할 수 없었지만 오는 19일부터는 일반인들도 집안 구석구석을 마음놓고 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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