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일본에 군 위안부 문제 대응방식을 지적한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의 권고 취지를 일본과 한국이 충실히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변은 기자회견을 열고 위원회의 지적은 25년간 유엔 인권기구가 내린 가장 강력한 권고라며 한국 정부도 피해자 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기남 민변 국제연대위원회 변호사는 일본 정부가 국제 인권법상의 의무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과거 사실까지도 왜곡하고 있다며 일본은 제대로 된 자세로 위안부 문제 해결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변은 기자회견을 열고 위원회의 지적은 25년간 유엔 인권기구가 내린 가장 강력한 권고라며 한국 정부도 피해자 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기남 민변 국제연대위원회 변호사는 일본 정부가 국제 인권법상의 의무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과거 사실까지도 왜곡하고 있다며 일본은 제대로 된 자세로 위안부 문제 해결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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