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할머니 한 분이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가고,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센터에 가서 사진도 찍고, 열기구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냥 팔자좋은 미국 할머니 같으시죠?
올해 아흔 살인 '노마'라는 이름의 이 할머니는 자궁암 진단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항암치료를 받는 대신 반려견 '링고'와 아들 내외와 함께 여행을 떠난거죠.
작년 8월부터 만km 가까이 여행을 하면서 노마 할머니는 인생 최고의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무엇이 최선의 선택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도 노마 할머니는 참 행복해 보입니다.
할머니 한 분이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가고,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센터에 가서 사진도 찍고, 열기구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냥 팔자좋은 미국 할머니 같으시죠?
올해 아흔 살인 '노마'라는 이름의 이 할머니는 자궁암 진단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항암치료를 받는 대신 반려견 '링고'와 아들 내외와 함께 여행을 떠난거죠.
작년 8월부터 만km 가까이 여행을 하면서 노마 할머니는 인생 최고의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무엇이 최선의 선택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도 노마 할머니는 참 행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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