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3.3도까지 떨어져있고요.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8.5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현재>그 밖의 지역으로는 대전 영하 1.6도, 광주 영하 0.8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적설>추위와 함께 충청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는 눈도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 지역에는 최대 5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또, 울릉도와 독도 그리고 제주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폭설이 내릴 전망이니까요.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최고>오늘 한낮에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 1도, 대전 0도, 광주는 2도에 그치겠습니다.
<해상>또 전 해안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바다의 물결이 최고 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3.1절인 내일까지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주 후반에는 서울의 한낮기온 15도까지 오르면서 봄이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안주희 기상캐스터)
<현재>그 밖의 지역으로는 대전 영하 1.6도, 광주 영하 0.8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적설>추위와 함께 충청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는 눈도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 지역에는 최대 5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또, 울릉도와 독도 그리고 제주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폭설이 내릴 전망이니까요.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최고>오늘 한낮에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 1도, 대전 0도, 광주는 2도에 그치겠습니다.
<해상>또 전 해안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바다의 물결이 최고 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3.1절인 내일까지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주 후반에는 서울의 한낮기온 15도까지 오르면서 봄이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안주희 기상캐스터)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