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우수, 충북 지역 포근한 날씨 이어져…미세먼지 농도 '보통'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충북에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옥천·영동 9도, 청주·충주·단양 8도, 제천 7도 등 7∼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습니다.
주말인 20∼21일은 추위 없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기상지청은 예상했습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곳에 따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충북에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옥천·영동 9도, 청주·충주·단양 8도, 제천 7도 등 7∼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습니다.
주말인 20∼21일은 추위 없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기상지청은 예상했습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곳에 따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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