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천항 민간부두에서 외국인 선원이 잇따라 밀입국해 아직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항보안공사는 지난달 6일 인천북항 현대제철 부두에서 베트남인 화물선 선원이 보안 울타리를 자르고 밀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17일에는 인천북항 동국제강 부두에서도 중국인 화물선 선원이 울타리를 넘어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인천항보안공사는 지난달 6일 인천북항 현대제철 부두에서 베트남인 화물선 선원이 보안 울타리를 자르고 밀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17일에는 인천북항 동국제강 부두에서도 중국인 화물선 선원이 울타리를 넘어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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