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시신 방치한 '목사 父'

출연) 백기종 /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류여해 / 수원대 법학과 겸임교수,
백성문 / 변호사

초등학생 아들 시신 훼손도 모자라나요.충격적인 자녀 살해사건이 다시 오늘 터져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죽은 딸을 1년 동안 딸의 방에 방치한 아버지가 붙잡혔는데요. 알고 보니 이 아버지, 일명 길 잃은 양떼들을 돌보는 목자, 교회 목사이자 유명 신학대 겸임교수였습니다.